오트리 메달리스트 로우 스니커즈가 무신사 실시간 랭킹 1, 2위에 올랐다. 오트리는 1982년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서 시작한 슈즈 전문 브랜드로 아이코닉 스니커즈인 메달리스트가 특히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빈티지 무드가 다시 한번 트렌드가 되며 대세 스니커즈 반열에 올랐다.
1위에 오른 메달리스트 로우 레더 화이트는 우수한 내구성을 갖춘 소가죽 소재가 특징이다. 신을수록 발 모양에 맞게 변형되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색이 바랜 듯한 아이보리 컬러 미드솔을 더해 감각적인 빈티지 감성을 완성했다. 또한, 옆면에는 오트리 로고와 국기 로고를 새겨 포인트를 주었다. 이어 2위에 오른 고트스킨 로우는 소가죽 메달리스트와 동일한 실루엣이지만 좀 더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진다. 쭈글거리는 가죽 디테일과 베이지 컬러의 신발끈 역시 고트스킨 소재만의 특별한 디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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